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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0가지

by gooday365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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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0가지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0가지를 쉽게 알 수도 있으나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하는 신장을 흔히들 콩과 팥과 비슷하다고 콩팥이라고도 합니다.
신장에 안좋으면 심각한 질병으로 결국에는 목숨까지도 위험합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0가지를 인지하여 미리 큰 질병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0가지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신장(콩팥)의 기능

 

  신장(콩팥)의 기능은 혈관 속 노폐물과 독소를 걸러주면서 소변으로 배출할 수 있게 해 주며 우리의 몸이 산성이나
염기성으로 바뀌지 않고 중성으로 유지되게 ph균형을 잡아주는 열할도 하는데, 신장(콩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의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여 쌓이게 되면서 요독 증상부터 다양한 질환이 발생됩니다. 신장(콩팥)은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해서 이상하다 싶어 병원가면 뒤늦게 가는 경우가 있으며, 침묵의 장기라고도 합니다.

 



2.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0가지

 1) 소변의 색깔과 양의 변화

  신장이 안좋은면 소변의 변화가 옵니다. 소변을 보는데 평상시보다 거품이 더 생기고 뿌옇다면 단백뇨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성인 기준 하루 300mg 이상 단백질 배출이 일어나게 되면 이 질환으로 진단하게 되는 과다 검출이 되면
검사지 스틱이 노란색에서 녹색으로 바뀝니다. 소변의 양이 많아졌다거나 소변 색깔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맑고 투병한 연노랑색을 나타내는데 아침 소변 색이 진한 노란색이거나, 거품이 낀 단백뇨 거나 붉은빛을 띠는 혈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소변의 횟수 증가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소변 횟수가 늘어나는데 하루에 8~10회, 야간에 2회 넘게 나오는 경우입니다. 소변의 양은 늘어나지 않았지만 횟수가 증하게 되는데 특히 밤에 소변 횟수가 늘어난다면 신장(콩팥) 안좋은 증상이며
여과기능에 피해를 입었을 가능이 높습니다.

 3) 부종증상이 나타는 경우

    우리는 하루는 기본으로 세끼의 식사를 하고 기타 다른 음식들도 섭취하면서 다량의 수분을 섭취하지만 마시는대는데 몸이 붓지 않는 이유는 신장이 체내의 수분을 조절해서 몸 밖으로 배출해는 기능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변을 통하여 수분을 일정량 지속되게 컨트롤하는 이곳에 트러블이 생겨 평소 섭취하는 양보다 밖으로 내보지는 양이 적어지다 보니
몸이 붓게 됩니다. 부종은 부위를 손으로 10초정도 누르면 깊숙이 들어가고 오래 자국이 남는 특징이 있으며 ,
대부분 몸무게가 증가하고 몸 전체가 붓고 폐 안에 물이 차는 증세가 생기기도 합니다. 투석받는 분들의 대부분이 뭄이 붓는 증상이 있습니다.

 4) 몸에 가려움증 증상

    신장이 안좋으면 피부에 가려움증 증상이 있는데 이는  소변을 통한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체내 불순물이 쌓일 수 있는데, 독소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서 가려운 증 유발합니다. 거의 모든 부위에 발생할 수
있고 낮보다 밤이 되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5) 만성피로 증상

    만성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체내 노폐물을 배출 기능이 안 좋아지므로 혈액 순환 장애 문제로 몸이 피곤하고 휴식을 취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아 활력이 떨어지고 만성 피로감에 쌓입니다. 적혈구 수치가 감소하고
산소의 운반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게 되므로  이로 인해 각 장기들에 산소 전달이 잘 되지 않아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자도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6) 숨이 차는 현상

  폐를 싸고 있는 흉강이라는 막에 물이 차거나 폐실질에 물이 차는 폐부종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은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는 증상 인데, 숨이 찬 증상 때문에 폐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면 실제 원인은
신장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장기능이 좋지 않으면 산과 염기를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우리 몸은 다시 중성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숨을 가쁘게 내쉬게 되기 때문에 숨이 차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습니다.

 7) 빈혈증상

 

  신장에는 여러 가지 호르몬들이 흐르는데 그중에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에트로포에틴이 있는데 분비가 감소하여 적혈구 생산능력을 떨어지게 합니다. 이때는 빈혈이라는 것이 찾아올 수 이 써는 어지럼증과 현기증, 호흡곤란, 두근거림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8) 시력저하 현상

  눈 나빠짐이 올 수 있습니다. 신장이 안 좋으면 노폐물 여과를 못해 탁한 혈액이 안구쪽으로 공급될 확률이 있습니다. 그리고 망막 주위 혈압을 높아지게 하여 시신경을 압박해 평상시보다 눈이 나빠지는 현상이 생겨날 수가 있습니다.

 

 

 9) 고혈압 증상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하면 체내에 영양분 및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혈액순환 장애로 이어져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지 못하여 고혈압이 올 수 있습니다.

 10) 출혈

  신장은 혈액에 관여를 하기 때문에 신장이 안좋으면 지혈에 필요되는 혈소판 기능이 떨어져 피가 나도 절 멈추지 않게 되며 잦은 출혈이 발생합니다.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 피가 잘 나게 되는 치주질환으로 의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하고 평소보다 코피가 잦거나 몸에 원인 없는 멍이 쉽게 들기도 하면 신장(콩팥) 기능이 안 좋은 증상이 있다고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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