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

유방암 초기 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

유방암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을 알을 알아보겠습니다. 여성암 중에서 발병률이 2위에 해당하며 남성도 1% 정도 발생되고 있으며,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이지만 4기 이후에는 40% 미만의 생존율로 낮아집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유방암 초기 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1. 유방암 원인

 

  유방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지만 고위험군으로 가족력이 있는경우,30세이후에 첫 출산을 한경우,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호르몬 자극을 오래 받은 경우, 유방이나 자궁, 난소, 대장 등에 지속적인 문제가 있던 경우, 가슴 부위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음주와 비만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유방암 초기증상

 

 1) 유망 멍울(응어리)

 

  유방암 발병자의 90% 정도 멍울(응어리)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는데 딱딱한 정도로 응어리가 생긴 것으로 암일 겨우 점차 커진다고 합니다. 유방암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한 정상입니다. 양성 질병으로 인한 것도 매우 많다고 합니다. 양성덩러리는 탄력성이 있어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방암 덩어리는 잘 움직이 않는다고 합니다.

 

 

2) 겨드랑이의 부종과 응어리

 

  유방암이 겨드랑이 아래의 액와 림프절로 전이되면 발생되는데 겨드랑이 밑에 부종이나 응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은 유방암 초기 증상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으니 빠른 진단이 필요합니다.

 

 

 3) 유두의 피부 변화

 

  유방의 굴곡 변화, 유두 및 피부의 함몰과 습진이 생길 수 있고 오렌지 껍질처럼 구멍이 뚫린듯한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방 내 유방암이 증식한 경우에는 종양이 밖으로 두드려져 보여 기존 유방 모양이 변형될 수가 있습니다.

 

 4) 유방 모양 변형

 

  유방이 보조개처럼 움푹 패거나 반대로 부풀어 오르거나, 빨갛게 붓거나 모공이 눈에 띄게 오렌지의 껍질처럼 울퉁 불통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유방통증

 

  유방통증은 한국 여성의 절반이 겪는 흔한 증상입니다. 무조건 유방암이기 때문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통증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면서 유독 한쪽 가슴에서만 비주기적인 통증이 있다면 빠른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6)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유두에서 혈액이 섞인 것 같은 다갈색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겨우는 유방암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니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유방과 관련한 질병

 

 유방암 초기 증상과 비슷하여 큰 걱정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병원 진단 결과 유방암이 아니라 유방 질병으로 확인되어 간단한 시술로 완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섬유선종

 

  응어리는 섬유선종으로 생기지만 통증이 거의 없고 유방암 덩어리와 차이점을 잘 움직입니다. 덩어리가 커지는 경우가 드물고 커진다고 해도 그 속도가 느리며 때로는 작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계속 성장하는 암세포와 크게 다른 부분입니다.

 

 2) 유선증

 

  유선 중의 응어리는 만지면 통증이 느껴지고 유방이 당기는 듯한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통증이 있고 혹 같은 것이 있으면 유선 중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유방 속의 피부나 피부와 근육 사이의 간질 조직이 이상 증식하여 종양처럼 덩어리가 생기는 질환으로 30~4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3) 유선 낭포와 유선염

 

  유방 내의 덩어리가 선명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유선 낭포가 생겼을 수도 있으며, 유선 낭포는 유선에 수분이 고여 있는 경우이며, 통증과 부종, 열이 있으며 유선염일 가능성 있습니다. 유선염을 유두를 통해 세균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4.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

 

 1) 한쪽 유방의 크기가 평소보다 커졌다

 2) 한쪽 유방이 평소 봤다 늘어졌다.

 3) 평소와 달리 유두가 들어가 있다.

 4) 유두 피부가 변했다.

 5) 덩어리가 만져진다.

 6) 피부가 귤껍질 같다.

 7) 림프절이 커져있다.

 8) 유두에 분비물이 나온다.

 

5. 유방암 검사

 

 유방암 검사 방법은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세포 침 검사, 조직검사 등이 있습니다.

요즘은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조기 발견만 하면 생존율이 90% 이상 되므로 제일 중요한 것은 정기적이 검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