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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밤에 다리에 쥐 났을 때 대처법 및 원인

by gooday365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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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다리에 쥐 났을 때 대처법 및 원인

밤에 다리에 쥐 났을 때 대처법 및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고 대처법을 알려서 고통을 덜어 드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주로 다리 쥐는 밤에 많이 나는데 엄청 아프기도 합니다. 갑자기 기지개를 캐며 다리에
힘을 주면 발생하는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밤에 다리에 쥐 났을 때 대처법 및 원인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고
원인을 제거하고 예방하게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1. 밤에 다리에 쥐 났을 때 대처법

 1)기본동작

 

  쥐가 난 부위를 움직이지 말고 손으로 꾹 눌러서 진정시키고 통증이 좀 없어지면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를 가볍게 합니다.
  엄지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의 1치 정도 위에 누르면 쏙 들어간 부위인 "태충"자리를 눌러줍니다.

 



 2) 종아리에 쥐 날 때 대처법

  제일 많이 나는 부위가 종아리입니다. 우선 쥐 난 부위를 꾹 눌러서 진성 시키고 마사지 후 의자에 앉아서 무릎을 펴고

발을 올렸다가 내리고 경련을 풀어줍니다

 

 

 3) 발에 쥐 날 때 대처법

    일어서서 앞쪽에 중심을 두고 뒤꿈치를 위로 아래로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하면서 경련을 풀어지고 마사지합니다.

 4) 허벅지에 쥐 날 때 대처법

 

  앞쪽에  쥐 났을 때, 무릎을 굽혀 근육을 풀고 , 뒤쪽에 쥐 났을 때, 무릎을 펴며서 풀어주기를 합니다.
  핫팩으로 찜질을 하거나 뿌리는 파스를 뿌려주면 도움이 됩니다.

2. 밤에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분석

 1) 갑작스러운 근육 운동했을 때

    준비운동 없이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거나 기지개를 켜면서 다리에 힘을 가하면 근육들이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워서 갑자기 다리에 힘주는 기지개를 켜지 않도록 합니다.



 2) 혈액순환계 문제가 있을 때

    체내의 혈액과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다리에 쥐가 납니다. 다리를 꼬는 양반다리 자세를 하거나,
한 자세로 오랫동안 서 있거나 하체에 꽉 끼는 옷을 입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무리한 운동을 했을 때

  과도하게 운동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의 미네랄 성분도 땀께 함께 배출되므로 근육을 혹사시켜서 쥐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체온 변화가 있을 때

  겨울이나 초가을, 초봄에 날씨 변화가 심한 날 한 자 세로 오랫동안 유지하면 근육이 퇴화되면서 수축하게 되면, 혈액순환 이상을 일으켜 체내로 관련 영양소가 잘 흡수되지 못했어 근육 경련으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5) 하지정맥류 증상일 때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발생되는데 초기에는 표시가 나지 않으며 진행이 많이 되면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게 됩니다. 

 6) 피로 누적되었을 때

    근육에 쌓인 피로가 풀리지 않고 계속 누적되어 쌓일 때 신경의 지속적인 이상 반사가 일어나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7) 수분이 부족할 때

  성인의 경우 하루 물 2리터 정도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수분 부족으로 전해질 결핍으로 인하여 쥐가 날 수도 있습니다.

 8) 영양이 부족할 때

  잦은 음주나 카페인 섭취로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면 수분이 손실되면서 미네랄이 부족해지거나,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부족하면 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9) 약물로 인하여 올 때

  젖산 축적과 더불어 이뇨제, 작용시간이 긴 베타 작용제, 고지혈증 약제인 스타틴 제제 및 골다공증 치료제인
랄록시팬(에비스타)등이 다리 경련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10) 기타 원인

   임신 3기, 신장질환, 갑상선 질환, 하지불안증후군, 다발성 경화증의 증상 혹은 합병증 일 때 쥐가 날 수 있습니다.

3, 밤에 다리에 쥐 나는것을 예방법

  1)  갑자기 근육 긴장과 경련을 일으킬 수 있는 기지개, 운동을 피하는 것입니다. 

  2) 운동하기 전에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합니다.

  3) 평소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 전후에는 반드시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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