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

대장암 초기 증상 10가지

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 정리함으로써 초기에 대장암을 진단하여 소중한 생명을 건지는데 도움을 주고자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초기 증상 10가지 정도만 인지하고 있다가 이런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대장검사를
함으로써 조기 완치가 가능합니다. 대장암은 초기발견하면 90% 정도는 생존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50대 이후에 발생이 많이 되고 70대 이후 가장 많이 되었으나 우리나라의 식습관이 바뀌어지면서
20~30대 대장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장암 발생 가장 큰 원인 기름진 음식과 맵고 짠 음식, 과도한 음주, 비만, 운동부족 등으로 초기에는 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초기 증상이 있으면 신속한 검진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 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 

 1)  혈변

  심한 변비나 치질일 경우도 혈변이 나오는데 대장암과 차이가 있습니다. 심한 변비나 치질은 선홍색 피가 나오는데
  대장암은 배변과 무관하게 항문을 통해 흘러나오나 검붉은 피가 나오므로 치질로 인한 혈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혈변은 대장암의 뚜렷한 증상이며 이 외에도 위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일 때도 혈변이 나타납니다.

 

 2) 변비와 설사의 반복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면서 횟수가 증가하고 붉은색 대변이 보인면 일단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암 종양이 대장 왼쪽에 생기면 변이 가늘어지고 변이 딱 짝해져 대변 보기가 힘들어지고, 오른쪽에 생기면 변이
 묽은 편이라 종양이 커지기까지 특이 증상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3) 구토와 식욕저하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오심과 구토가 나가 식욕 저하 등의 증상입니다. 구토 횟수가 증가하거나 식욕저하가 계속된다면
  의심을 해보고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4) 빈혈

  빈혈은 적혈구 세포가 적으면 발생하게 되는데 대장암 종양은 적혈구 세포의 공급을 대폭 감소시키기 때문에
  빈혈, 무력감, 피로감이 동시에 발생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보세요.

 5) 이유 없는 체중감소

   이유 없이 급격하게 체중이 빠진다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급격히 체중이 감소되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됩니다. 악성종양은 식욕을 잃게 만들기도 해서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체중이 빠지는 겨우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6) 복통

    이유없이 복통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복통과 소화불량, 위장질환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에게서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복통으로 진단할 있는데, 그러나 복통 주기가 짧거나 통증이 점차 심해진다면 꼭 병원의
정밀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7) 종양이 만져지는 경우와 복부 평만

   대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겨우 손으로 복부를 만졌을 때 종양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무언가 만져진다면 일단
의심을 해 봐야 합니다. 종양에 의한 폐쇄 현상으로 장의 내용물이 잘 통과하지 못하고 쌓이면서 복통과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이유 없는 만성피로와 무기력 증상

 

    암세포가 생기면 만성피로와 무기력증이 생기고 의욕 저하 등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유 없는 만성피로와
무기력 증상이 생기면 대장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9) 소화장애가 발생

 

    암세포가 발생되면 소화장애가 생기고 가스가 차게 됩니다.

 10) 숨이 차는 증상

     운동을 안 했는데도 이유 없이 숨이 차는 증상도 대장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90% 완치로 대장암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 수술을 받고는 1년 정도 주의사항을
잘 지켜서 생활하면 대부분 생명에는 지장 없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