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냄새 없애는 방법
곰팡이 냄새 없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으나 집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열거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6월부터 장마가 시작되는데 장마기간에 습도가 높아서 특히 곰팡이 많이 생기고 냄새가 많이 납니다. 곰팡이는 수만 종의 곰팡이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균계 생물을 통합적으로 말하는 것인데 세균과 범위가 다르지만 습기를 필요로 하며 광합성을 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 유기체에 의존하며 살아가며 반지 하나 지하실 등 습기가 많은 곳에 잘 번식하며 곰팡이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은 햇빛과 냉동실 등이지만 몇몇 종류는 남극의 극한 추위 속에서도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곰팡이를 오랜 시간 방치하면 쥐와 바퀴벌레가 생길 수 있고 , 곰팡이는 미세한 포자를 방출하기 때문에 이러한 포기가
공기 중에 떠다니며 알레르기나 호흡기 문제를 일으키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 환기 및 청소
집안의 창문이나 문을 열어서 하루에 2회 30분정도 자연 환기를 시켜주면 습기도 줄이고 곰팡이 방지 및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청소도 자주 해주고. 3~4일에 1번가량 난방을 해주는 것도 습기를 제거해 곰팡이
예방에 좋습니다.
2. 햇빛 소독
햇빛의 자외선은 살균 효고가 있기 때문에 곰팡이 냄새 제거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장마철에 곰팡이가 잘 번식하는 것도 비가 올때는 햇빛의 자외선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기, 도마, 행주 등에는 소화장애를 유발하는 푸른곰팡이균, 암 색선 균, 누룩곰팡이균 등이 잘 번식하기 때문에 소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소금 활용
소금에 은 습기를 흡수해 주는 성질이 있으며 불순물과 잡냄새 또한 제거해줍니다. 소금은 굵은소금을 준비한 다음 병이나 그릇에 담아서 집안 습한 장소에 놓아두면 됩니다. 어느 정도 습기가 차 소금이 눅구해졌다면, 햇빛에 말리거나
프라이팬에 한 볶아줌으로써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식초 활용
일반적으로 곰팡이는 산에 약한 특성을 보입니다. 따라서 벽지 같은 곳에 곰팡이 발생이 적은 부위일 경우 마른걸레에
식초를 묻힌 뒤, 다 까아주면 곰팡이를 어느 정도 제거하고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잘 제거되지 않으면 브러시, 췻골 결이 고운 샌드페이퍼 등으로 살살 긁어내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벽지에 생긴 곰파이는 완전히 제거하기 힘들어서 도배를
새로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 기고 옷에서 곰팡이 냄새가 난다면, 섬유유연제에 식초를 섞은 뒤에 빨래를 합니다. 식초는 살균, 냄새 제거는 물론, 섬유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므로 오래된 옷의 곰파이나 세균을 제거하는 도움이 됩니다.
5. 향초 활용
향초는 발화하면서 습기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주변의 불쾌한 냄새나 습기, 곰팡이 냄새 등을 흡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향이 좋고 디자인이 괜찮은 향초는 곰팡이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효과, 심시 안정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욕실 사용 후 1~2시간 정도 아로마 캔들을 피워두면 욕실의 습도를 조절하고 냄 새 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6. 신문지 활용
신문지는 옷장이나 신발장의 습기를 제거함에 있오 효과적입니다. 지난 진문지를 둘둘 뭉쳐준 다음 옷을 걸어 놓는 행거 아래나 신발장 한국 석에 놓아둔 거나, 아니면 옷걸이에 신문지를 걸어서 옷 사이사이에 걸어놓으면 훌륭한 습기 제거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신발 속이나 옷과 옷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놓으면 습기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7. 숯, 티백 활용
숯을 넣어두면 냄새 제거는 물론이고 세균 번식의 억제에도 효과를 볼 수가 있으며, 여러 종류의 티백을 모아서 수납공간에 넣어 놓으면 곰팡이를 방시할 수가 있습니다.
8. 커피 찌꺼기 활용
커피 찌꺼기를 용기나 접시에 담아서 습기가 많은 욕실이나 베란다 모퉁이 등에 놓아두면 눅눅한 습기를 없애주는 것은
물론 향기로운 커피 향을 통해 집안의 잡냄새까지도 잡아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9. 김 빠진 맥주, 콜라
김빠진 맥주나 콜라를 변기에 뿌리고 30분가량 지난 후 물을 내리면 변기의 물때나 화장실의 곰팡이등을 제거하고
냄새 거도 도움이 됩니다.
10. 과산화수소 활용
아기가 있는 집에 곰파이가 증식을 하는 경우, 아이의 후각은 성인에 비하여 민감하므로 표백제나 식초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과산화수소는 소독제인데 세탁이나 곰파이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과산화수소를 천에 흠뻑 적셔준 다음, 곰팡이가 핀 표면을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다음 과산화수소가 건조가 되면 브러시를 활용하여 대략 15분 동안 문질러 주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색이 있는 표면에 과산화수소를 사용을 하면 얼룩이 남을 수가 있으므로 오직 흰 표면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휜커튼이나 카펫, 혹은 담요에 핀 곰팡이를 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11. 염소계 표백제 활용
표백제는 곰팡이를 없애는데 가장 완벽한 해결책입니다. 표백제의 성분 때문에 비록 표백제를 모든 장소에서 사용할 수는 없으나 분면 표백제는 무척 효율적이며 저렴한 곰팡이 제거 방법입니다. 표백제는 화학반응을 일으킴으로써 손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욕실의 곰팡이를 제허 할 때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12. 세탁실 곰팡이 제거
표백제나, 식초, 과산화수소, 중탄산나트륨 혹은 베이킹 소다 등으로 다양한 대체를 사용해 보세요
13. 옷에 핀 곰팡이 제거
옷에는 중탄산나트륨,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여 곰팡이를 쉽게 저거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탄산나트륨이나 베이킹소다를 따뜻한 물에 희석을 해서 옷과 함께 1시간 동안 담가 둔 뒤, 빨래 세제로 세탁을 해주면 감쪽같이 곰팡이가 사라져 버립니다.
14. 아로마 오일
화장실 등에 곳곳에 뿌려두면 곰팡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5. 항균 스프레이
피톤치드 같은 항균 물질을 스프레이로 뿌리는 것도 좋습니다. 피톤치드는 병원균, 해충, 곰팡이등에 저항하기 위해
분비하는 식물의 천연 항균성 물질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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