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초기 증상
간암 초기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고 간암 생존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문제가 생겼을 때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있는데, 그러나 현재는 조기진단을 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간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1993-1995년 11.8% 불과하던 5년 상대생존율은 2015-2019년에 37.7%까지 증가하여 감암 초기 증상으로 조기 발견하기만 한다면
간암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간암 예방법
B형 간염 바이러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백신을 맞아야 하며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과도한 음주는 당연히 안됩니다.
2. 간암 생존율
1) 간암 5년 생존율
2) 간암 요약 병기별 5년 생존율(2014-2018)
* 원발 부위부터 얼마나 퍼져있는지를 범주화한 병기 분류에 따른 5년 상대 생존율입니다.
3. 간암 초기 증상
1) 우측 복통
간암 초기 증상으로 오른쪽 상복부 또는 견갑골 부근 통증, 오른쪽 어깨 근처나 등 통증으로 간암 발생 위치에 따라
통증 부위가 다르며 일정하게 유지되기도 하고 통증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2) 원인 없는 체중 감소
감암도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양 세포는 전신 쇠약, 금속성 맟, 식욕 감퇴를 유발하는 효소를 생성한다고 합니다.
3) 황달 과 가려움증
간암이 주요 담관 가까이에 위 취해 담즙 흐름을 막는 경우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 상승으로 인해 눈과 피부가 노랗게 변하고 소변이 검게 변합니다. 또한 담관이 막혀 답즙이 혈액에 머물며 전신에 걸친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특히
손바닥, 발바닥 부위가 가렵고 저녁이나 밤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몸이 붓고 복수 차닙다
신장이 나빠도 몸이 붓는 것이 아니라 간이 나빠도 붓게 되는 간은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데, 이 단백질이 없으면 혈관 압력이 유지되지 않아 몸이 붓는다고 합니다. 또한 간이 딱딱해지면 배에 물이 차는 복수 현상이 일어나는데, 간 이상이 심각할 때 나타납니다.
5) 숨이 가쁩니다.
간암은 횡격막이 큰 크기에 도달하면 움직임을 제한하여 숨 가쁨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그리고 유엽에 위치한 간암은 또한 교감신경 흉막 삼출로 알려진 국소 염증 및 자극을 일으켜 횡격막을 자극할 수 있다고 하며 이는 결국 숨 가쁨을
초래하게 됩니다.
6) 발열
간암은 담즙의 흐름을 방해하여 담즙의 흐름을 방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체된 담즙 흐름은
담관염이라는 감염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으며 담관염의 증상 중 하나는 열이며 오한과 뻣뻣함과 관련하여 매우 빨리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7) 출혈 및 흑변
간이 상하면 혈액을 응고시키는 단백질을 만들지 못해 피가 잘 안 멎게 되는데 아주 작은 자극에도 출혈이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간이 굳으면 혈액이 간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이 부풀게 되는데 이렇게 될 경우 출혈이
일어나서 피가 대변에 섞여 흑변을 보게 됩니다.
8) 복부 평 만감
간암이 상당한 크기로 커지면 복강 내 주변 기관에 압력을 가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좌엽 간암은 일반적으로 위를 압박하여 조기 포만감, 팽만감, 세스꺼움, 역류 증상 및 상복부 불편감을 유발합니다.
9) 만성피로감
간에 문제가 생기면 만성피로감을 느낍니다. 알코올를 섭취하지 않는 여성분들 중에서도 만성피로를 느껴서 진단하면 간혹 간암이 발병되기도 합니다. 특히 피곤한 부분은 눈과 머리입니다. 간은 눈과 머리에 필요한 영양분을 만들기 때문에 간이 이 기능을 못하면 특히 눈과 머리가 피곤해진다고 합니다.
3. 간 검사
간염 보균자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은 6개월마다 복부 초음파 검사와 혈청 아파 태아 단백(AFP) 측증, 간 기능 검사(AST, ALP, ALT, GTP EMD)를 추가로 검사해야 하며 간암이 의심되면 복부 CT.MRI, 간생검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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