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낮추는 방법

간수치 낮추는 방법

간수치 낮추는 방법을 알아서 미리 간을 보호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 라 하는데 80% 정도가 손상되어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간수치 낮추는 방법과 간수치 정상범위를 알려줌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영위토록 하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1.  간수치 정상범위

 - ALT:40 IU/L 이하(간세포 이외에 뇌,심장,신장등 다양하게 존재하는 효소)
 - AST:40 IU/L 이하(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효소로, 간이 손상을 입게 되면, 세포에서 빠져나와 혈액 속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 GGT: 남성은 11~63 IU/L, 여성은 8~35 IU/L(간세포 내 쓸개즙 배설 장애를 판단하는 효소)

 

2. 간수치 낮추는 방법

 1) 금주

   간 수치를 낮추려면 금주는 필수 입니다. 직장을 가지고 있는 남성들에게는 음주를 하지 않기는 힘든 상황이 많이
오는데 지나친 음주는 알콜성 지방간을 만드는데 지방만 축적이 되는 지방간과 다르게 간세포를 파괴하고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심각한 간 기능을 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방법 중 제일 먼저 해야 되는 것이
금주입니다.

 

 2) 체중조절

  체중조절이 간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지방이 쌓일수록 간에 부담이 증가하는데 체중감량이 지방간 예방과
간 수치를 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무리가 될 정도의 고강도 운동은 젖산을 생성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줄수
있으므로 개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조절을 합니다.

 3) 충분한 물 마시기

   충부한 수분 섭취를 하면 혈액을 통해 간까지 수분이 도달하고 이동하면서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재생이
가능해집니다. 수분이 적은 경우에는 간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수분 섭취는 몸 건강에도 좋지만
간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2리터의 물 마시기를 매일 하면 간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식이섬유 섭취하기

 

    간수치에 도움되는 식이섬유에는 수용성과 불용성 두 가지가 있는데 두 가지다 동시에 풍부하게 먹을 것을 권장드립니다. 수용성 경우는 혈당을 조절하고 , 지방이 몸에 흡수가 되는 것을 조절하는 음식으로 버섯, 보리, 잡곡 등이있습니다.
불용성의 경우는 수분이 많이 함유가된 과일이나 고구마, 옥수수 등이 있습니다.

 

5) 채소 먼저먹기

  식사를 하기 전에 먼저 채소를 먼저 섭취하여 식사로 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어 혈당을 조절하는 간에 무리를 덜
주게 하기 위해서 채소를 먼저 섭취하고 생채소를 꼭꼭 씹어서 먼저 먹은 뒤 다른 일반식을 먹는 것이 간 수치를
낮추는 한방법이기도 합니다.

 6) 생활습관 바꾸기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식사시간을 아침, 점심, 저녁을 맞춰서 먹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칭이나 휴식을 줄 때도 너무
오래 쉬는 것보다 적당한 휴식이 좋으며 낮잠을 30분 정도 자는 것도 간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7) 규칙적인 운동

 

  간수치는 낮추는 방법으로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일주일에 5일 정도는 꾸준히 30분 이상 운동을 해줍니다.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운동도 좋으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 나올 수 있으니 개인 역량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일상생활에서 계단 오르기,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출퇴근하는 등입니다.

 

 8) 금연

 

  답배를 피우는 것은 폐에 손상을 주기도 하지만 간에도 무리를 주게 됩니다. 흡연을 통해 몸에 들어오는데 이 유해물질 해독을 위해 무리가 생기게 됩니다.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으로 금연은 필수입니다.

 

 9) 비타민 D 섭취

  간 손상이 일어나면 SGPT가 피 안으로 빠져나갑니다. 최근 실험에 의하면 비타민D가 이를 막아 S, G, P, T 상승하지
않게 돕는다고 합니다. 비타민 D 수치가 올라가면 간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감소합니다. 매일 야채와 과일을 먹어 섭취량을 충족시켜주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0) 충분한 휴식

  흔히 피로한 이유가 피곤한 간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그만큼 피로는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과한 피로와
스트레스는 간에 부담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잠을 충분히 잔 것 같은데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것 같다면 간 기능이 저하되었음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이나 숙면 등을 통해 간의 부담을 줄이고 간 건강을 지켜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세요.

 

2022.03.27 - [건강] - 뇌졸중 전조증상 10가지

뇌졸중 전조증상 1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