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원인 및 검사 방법

입냄새 원인 및 검사 방법

입냄새 원인 및 검사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상대를 만났을 때 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만나기가 주저하게 됩니다. 
반대로 입냄새가 심한 사람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떨어졌서 사회생활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를 쓰고 있다가 잠시 벗었다가 다시 쓸 경우 마스크에 심한 냄새가 나는 겨우 감짝 놀라게 됩니다.
이런 입냄새 원인 및 검사방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서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입냄새 원인

 

 1) 구강환경 악화되었을 경우

 

    - 설태가 심할 경우 : 내장기관의 문제나 전신적인 건강상태

    - 구강내 환경이 건조한 경우 : 스트레스나 정신적 문제

    - 진액 과다 소모 : 과도한 체내 열

     - 진액생선 부족- 허약체질

 

 

 2) 스트레스가 심할 겨우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근육이 긴장됩니다. 그러나 부교감 신경의 활동은 줄어들어 침 분비량이 적어지게 됩니다. 침은 입속의 세균을 없애는 역할을 하는데 침이 줄면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잘 자라게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 또한 입냄새를 줄이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3) 역류성 식독염이 있는 경우

 

  역류성식동염이나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 식도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입을 통해 올라올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가슴 안쪽으로 타는 듯한 통증과 쓰라림을 일으킵니다. 위장질환으로 인해 위장 내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혈액의 냄새도 날 수 있습니다.

 

 4) 격한 다이어트의 경우

 

    다이어트중에는 평소보다 식사량이 줄어 당질의 섭취가 부족해집니다. 우리의 몸은 기본적으로 당질이 소화되면서 생기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는데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포도당 공급이 원활하지 안ㅇ 지방에서 분해된 케톤체가 에너지원으로 다시 사용됩니다. 케톤체는 물질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생성되며 이는 입냄새의 주원인 됩니다.

 

 

 5) 간짏환이 있을 경우

 

   간질환이 생기면 달걀이 썩는 듯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간은 몸속 여러 독성 물질을 정화하는데 간경변 등 간질환이 생기면 독성물질을 제대로 해독하지 못해 냄새가 나게 됩니다. 간은 질환이 생기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6) 당뇨가 있을 경우

 

   입에서 단내가 단내가 나거나 아세톤 냄새가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인 케톤산 혈증이 생기면 혈액에 케톤산 물질이 많이 생성되며, 과일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과일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의사의 검진을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7) 복부비만이 있을 경우

 

   복무비만이 입냄새를 유발하는 구강 질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부비만이 유발하는 염증이 혈관을 타고 치주까지 영향을 미치게 때문입니다. 치주질환은 신경이 손상될 정도로 악화하지 않으면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만환자는 치주 질환에 노풀될 확률이 높고 증상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기검진이나 스케일링을 자주 받는 것이 좋습니다.

 

 8) 콩팥이상이 있을 경우

 

   입에서 화장실 냄새가 난다면 콩팥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만성 콩팥병으로 인해 노폐물 배출기능이 저하되면서 입에 암모니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체내의 요소가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침으로 배출되면서 입냄새로 발현되는 것이 그 원인입니다. 만성이 아니더라도 급성 콩팥병, 탈수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9) 소화기 문제 있을경우

 

   입냄새 유발의 가장 흔한 원인은 소화기 문제입니다. 소화불량, 위염, 속 쓰림, 신물, 장 내 가스 과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악성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입니다.

 

 10) 반복적인 잇몸 출혈 및 염증

 

       위열, 신허가 있으면 고기 썩는 냄새, 시궁창 냄새, 피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11) 코, 편도가 있을 경우

 

   후비루, 축농증, 편도결석, 편도선염 등이 심할 때 입냄새 발생할 수 있습니다.

 

 12) 그 외 갱년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입냄새 검사방법

 

 1) 입냄새 관능검사

 

   입냄새를 직접 맡아봅니다. 본인의  입을 손에 대고 냄새를 맡아볼 수도 있고 의사(타인)에게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2) 기계검사

 

 1) 오랄 크로마

 

     입냄새를 유발하는 황화수소, 메틸메르캅탄, 디메틸 설파이드 등 3가지 가스를 분석하는 기계입니다.

 

 2) 할리미터

 

    휘발성 황화합물의 양을 측정, 가스의 총량을 측정하는 기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