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막염 원인과 치료법

늑막염 원인과 치료법

늑막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될 수 있는데 무거운 중량 나가는 운동 기구를 잘못다루면 걸긴다고 옛날부터

전해오고 있는데 그 외 여러 가지 독감 같은 바이러스 질환, 세균성 폐렴, 폐결핵, 혹은 악성 종양에 의해서도 늑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늑막염이란

  우리 인체의 5장 6부는 늑골로 둘려 싸서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늑막염(흉막염)은 늑막(흉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우리 신체의 폐는 늑막에 둘러싸여 흉벽과 분리된 상태로 호흡을 하며, 정상적인 호흡 시에는 폐와 흉벽에

각각 있는 두 층의 늑막이 서로 부드럽게 미끄러져서 폐가 원활하게 평창, 수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늑막염이 발생하면 이러한 늑막에 염증이 생기고 염증성 흉막액이 고이게 되면서 폐의 팽창과 수축을 어렵게

하는 질병입니다.

 

2. 늑막염 증세

  늑막영믄 중세는 폐가 원활하게 팽창, 수축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숨 쉴 때 날카롭거나 둔한 흉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진행이 되어 흉막액이 많이 차면 심한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로 증세로는 심한 호흡곤란, 기침, 가래, 발열, 오한, 체중감소, 권태감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늑막염 치료

  늑막염의 진단과 치료는 기본적으로 의사와 상담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민간요법

 

  1) 율무(의이인),현미

       율무 분말에 현미 적당량을 넣어 죽을 만들어 먹으면 특효가 있습니다.

 

  2)  풀고사리 말린 것

       풀고사리를 적당히 달여 1일 3회 이상 2~3일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매실

     매실 풋것을 갈아 즙을 내어 이 액즙을 넓은 그룻에 담아 햇빛이나 열로 수분을 증발시키면 매실 진액이 되는데,
늑막염으로 미열이 있거나 기침이 심할 때 콩알만 하게 만들어 매일 3개씩 1~2주간 복용하면 좋습니다.

  4) 마늘, 소주, 설탕

     마늘 200g과 소주 1되, 설탕 200g을 병에 넣고 밀봉해서 3~6개월쯤 지나서 매일 한잔씩 장복하면 효과가 있습니다.